호프만에이전시가 3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The Hoffman Agency - We Are Geeks At Heart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가 창사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본사는 물론 APAC(아시아태평양)에 있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모든 지사가 다 함께 모여 비대면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창사 35주년 파티의 주제는 “GEEKS AT HEART”였습니다. 호프만에이전시의 고객사 대부분이 테크 기업인 점을 감안했을 때, 테크를 잘 알고 좋아하는 우리의 DNA 속에는 긱스러움(GEEKNESS; 괴짜스러움)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해 이러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비대면 파티의 핵심은 “GEEK CON(괴짜 콘서트)”였는데요. GEEK CON은 호프만에이전시의 모든 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가장 긱스러운 코스튬을 선보인 지사를 선발하고 시상하는 콘서트였습니다.

각각의 지사는 가장 좋아하는 게임 혹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참가하거나 직접 만든 코스튬을 입고 참가했습니다. 과연 1등을 차지한 지사는 어디일까요? 바로! 긱스러운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입고 참가한 베이징 지사입니다. 다른 지사들도 재밌고 참신한 코스튬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모두가 LED 라이팅의 반전이 숨어있는 TECH GEEK스러운 의상을 준비한 베이징 지사 직원들의 창의력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다양한 종이, 상자 및 각종 도구들을 활용하여 코스튬을 직접 제작한 노력과 의지에 감동했습니다. 😊

 

유쾌한 시간뿐만 아니라 루 호프만(Lou Hoffman) 호프만에이전시 CEO의 축하 및 감사 인사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루 호프만 CEO는 창사 35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 11개 지사에 있는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호프만에이전시가 3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지사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호프만 코리아팀에서 자체 제작한 티셔츠 이미지

한국 지사는 자체적으로 팀 티셔츠를 맞추며 3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티셔츠 앞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호프만에이전시 QR코드를 통해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뒷면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긱스럽습니다. “Just Keep Going”을 변형한 “Just Geek Going” 문구 디자인이 포인트입니다. 

케이터링을 즐기면 유쾌한 시간을 보낸 호프만 코리아팀

35주년 파티 관련 내용은 호프만에이전시의 글로벌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업로드되는 다양한 소식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