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 APAC 지역 사장에 도미니크 반-윈터 선임

2023. 11. 29. 13:17NEWSROOM/Press Release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가 도미니크 로즈 -윈터(Dominique Rose Van-Winther) 아시아 태평양(이하 APAC) 지역 사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2년부터 APAC 지역 사장직을 병행하던 캐롤라인 (Caroline Hsu) 최고 글로벌 책임자(Chief Global Office)직을 맡는다.

 

도미니크 신임 사장은 테크, B2B B2C 에이전시, 그리고 경영 컨설팅 분야에서 20년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지닌 전문가로, 변화 관리, 직원 참여, 교육에 중점을 컨설팅 회사를 경영한 경험이 있다. 또한 웨버 샌드윅(Weber Shandwick)에서 10 이상 지역 리더로서 활동하며 운영 비즈니스 개발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싱가포르 블록체인 크립토 협회(BCAS) 창립자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COO)로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생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왔다.

 

도미니크 신임 사장은 호프만에이전시 싱가포르 오피스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과 경영 테크 분야에서의 리더십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인재 확보 시장 진출과 같은 상업적 과제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캐롤라인 글로벌 최고 책임자(CGO) "도미니크 신임 사장을 선임함으로써 우리는 변화하는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할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그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은 호프만에이전시가 클라이언트들에게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할 있도록 도울 "이라고 말했다.

 

도미니크 신임 사장은 많은 기업이 다양한 형태의 테크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콘텐츠 제작의 기준이 낮아진 지금, 상황은 더욱 악화될 이라며 이를 돌파하기 위해선 창의성, 스토리텔링, 독창성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 호프만은 이러한 DNA 바탕으로 혼란을 포용하고 헤쳐나가는 기술 컨설턴시가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호프만에이전시는 지난 5년간 고객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전념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중심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매출을 이상 성장시켰다. 이를 기반으로 2021, 2022, 2023 ‘올해의 아태지역 테크 에이전시’로 3 연속 선정되었다. 현재 반도체를 비롯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 디지털 경제, 핀테크, 사이버 보안, ESG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현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IMC 서비스 외에 기업의 새로운 시장 진출은 물론 일관되면서도 현지화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돕고 있다. 


호프만에이전시에 대하여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호프만에이전시(www.hoffman.com)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유명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회사다. 1987 설립해 미국, 영국, 중국 등 전세계에 20개의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통합 마케팅과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성이 탁월하다. 또한 서울을 비롯해 도쿄, 베이징,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주요 도시의 지사들을 거점으로 한 ‘아태지역 권역 통합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뛰어난 실행에 정평이 나 있다. 한국지사의 경우 현재 줌, 레노버, 트위치, 드롭박스, 셔터스톡, 리플, 블랙베리, 파이어아이 등 유수의 다국적 IT 회사 대상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PR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