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스쳐 가던 어느 가을날.2025년 3분기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HA모니’를 진행했습니다.노을캠핑장에서 하루 동안 펼쳐진 이 작은 축제는 이름 그대로, 각기 다른 리듬의 팀원들이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낸 시간으로 가득했습니다.HA모니의 핵심은 역시 팀 대항전 게임이었습니다. 신발 양궁, 풍선 지뢰, 2인3각, 색판 뒤집기, 협동 공튀기기까지 총 다섯 가지 게임이 이어졌고,각 프로그램마다 팀원들의 새로운 면모와 예측할 수 없는 웃음 순간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특히 상대팀의 발목에 묶인 풍선 터트리는 게임인 풍선 지뢰에서는 모든 팀이 폭소를 터뜨렸고,협동 공튀기기에서는 공 하나에 온 팀의 시선과 호흡이 맞춰지며오늘 행사명인 ‘HA모니’를 가장 잘 ..

안녕하세요. 11월 11일,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빼빼로데이를 맞아 호프만 코리아 컬처팀이 준비한 작은 이벤트가 사무실을 한층 더 달콤하게 만들었습니다. 셀렘과 웃음이 가득했던 그날의 순간을 함께 살펴볼까요? 🍫 오피스 한 편에 마련된 ‘빼빼로 존’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맛의 빼빼로가 총출동했습니다.바삭하고 고소한 클래식 맛부터 진한 초코, 쿠키앤크림, 프리미엄 라인까지. 사무실 한 편에 빼빼로가 가득 진열된 모습을 보며 임직원들은 “이게 바로 행복…”이라며 감탄했죠. 맛과 완성도로 호평을 받은 수제 빼빼로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직접 만들어 먹는 DIY 빼빼로 체험올해는 특별히 직접 만들어 먹는 DIY 빼빼로 스테이션도 마련했는데요.녹인 초코와 화이트 초코를 원하는 대로 찍어 바르고, 위에는 알..

The Hoffman Agency - We Are Geeks At Heart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가 창사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본사는 물론 APAC(아시아태평양)에 있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모든 지사가 다 함께 모여 비대면 파티를 진행했습니다. 창사 35주년 파티의 주제는 “GEEKS AT HEART”였습니다. 호프만에이전시의 고객사 대부분이 테크 기업인 점을 감안했을 때, 테크를 잘 알고 좋아하는 우리의 DNA 속에는 긱스러움(GEEKNESS; 괴짜스러움)이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해 이러한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비대면 파티의 핵심은 “GEEK CON(괴짜 콘서트)”였는데요. GEEK CON..

호프만에이전시는 각국 지사의 훌륭한 인재들이 항상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원 복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프만에이전시의 직원 복지를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복지명에 ‘HA’가 많이 들어가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 Hoffman Agency의 줄임말입니다. - HYBRID WORK: 팬데믹 이후 사무실 근무와 재택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주 2회 사무실 근무와 3회 재택 근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 HAPPY FRIDAY: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호프만의 모든 직원에게 오후 반차를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이 휴식 및 문화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장려합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을 미팅 없는 날로 선정하여 내부 미팅을 최대한 자제하고 직원들이 각자의 일에 조금 더 집중..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한국PR협회(회장 김주호)는 9월 15일 오후 4시, ‘왜 영상콘텐츠인가, 왜 숏폼인가?’를 주제로 열다섯번째 PR 피플 토크(People Talk)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PR 피플 토크에서는 콘텐츠 브랜딩 기업인 더에스엠씨(The SMC) 김용태 대표와 글로벌 PR 회사인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권기정 대표가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숏폼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숏폼 콘텐츠의 정의와 숏폼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기 숏폼 콘텐츠 사례와 공통점을 통해 향후 숏폼 콘텐츠의 방향성과 전망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  김용태 대표는 더에스엠씨그룹의 창업자이자 더에스엠씨그룹 내 트렌드 연구조직 콘텐츠연구소의 ..

호프만 에이전시의 직원 복지 중 일부인 ‘Working HAnywhere’를 소개합니다! Hoffman과 Anywhere를 합쳐서 만들어진 ‘HAnywhere’는 호프만 에이전시 직원이라면 다른 국가의 지사에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개인 휴가 또는 출장으로 다른 나라에 방문할 경우, 그 나라에 호프만 에이전시 지사가 있는 경우, 모든 직원은 방문 국가의 오피스에서 일을 할 수 있고, 일부 호텔비 지원 등 회사 차원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HONGKONG 홍콩 호프만 에이전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Bradon Lin은 대만 오피스에 방문해 Working HAnywhere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다른 지사에서 업무를 보며 새롭게 맞이하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한동안 하나의 팀이 되었습니다. 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