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 기업고객 대상 통합마케팅 서비스 강화

2023. 6. 28. 15:25NEWSROOM/Hoffman in Media

디지털 최적화 고객경험 콘텐츠 전략 결합
아태지역 통합 올인원 아웃바운드 서비스 제공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회사 호프만에이전시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강화한다. B2B 고객의 복잡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문제를 보다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기업들의 가장 눈에 띄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랜드는 고객과 빠르게 직접 소통하기 위한 뉴스룸 같은 자체 채널 운영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프라인 광고, 마케팅은 축소하는 대신 비대면 소비자 경험과 소통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호프만에이전시는 기술 전문성과 디지털 소비자 마케팅, 브랜드 저널리즘 콘텐츠 제작, 사내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인력을 결합해 비대면에 특화된 IMC 솔루션 서비스를 강화한다. 각 지역팀의 표준화된 접근과 실행 역량을 통해 각 지사 및 아태, 북미, 유럽 등의 권역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B2B 테크분야 기업들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고 잠재 고객의 관심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고객 경험 제공'이다. 호프만 IMC 솔루션은 전담 디지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편집 및 디자인 기능을 통합, 비대면에 최적화 한 고객경험을 위한 브랜드 전략, 콘텐츠 컨설팅, 기획과 제작을 제공하며 통합적 자원 활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룸 서비스의 경우 광범위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맥락에서 접근, 소비자와 언론에서 요구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함으로써 기업이 미디어 관계에 보다 전략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롤라인 수(Caroline Hsu)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효과적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케이크를 굽는 것과 비슷하다. 단계를 제대로 따라가면 정말 먹음직스러운 결과가 만들어진다. 호프만에이전시는 건조하고 스펀지 같은 콘텐츠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호프만은 스토리텔링과 테크, 디지털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전문지식을 통합하여 사람들이 실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소비하고 싶어 하는 진정으로 멋진 테크놀로지와 B2B 캠페인 및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기정 한국지사장은 "호프만의 IMC 솔루션은 B2B기업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고객경험 통합 커뮤니케이션"이라며 "급변하는 비대면 환경과 소비자 정서를 데이터 기반으로 경청하여 디맨드와 리드 생성을 모두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안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