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의 전세계 지사와 협업하기 – CES 편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호프만에이전시는 테크 스토리텔링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홍보 에이전시입니다.   

 

미국, 영국, 싱가폴, 중국, 일본 등 각 해외 지사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덕분에 여러 국가 간의 유기적인 홍보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만족하는 글로벌 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전미소비자기술협회) 또한 2020년부터 호프만에이전시 아태(Asia-Pacific) 지역과 함께해왔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테크 혁신 박람회인 ‘CES’의 주최측 

 

 

지난 1월에 개최된 ‘CES 2024’는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특히 김소연 대리님에게 매우 특별했는데요. 

 

바로 100주년을 맞이한 CES 현장에 직접 다녀왔기 때문! 

 

김소연 대리님은 호프만에서 3년째 CTA에서 주관하는 ‘CES’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CES를 홍보한다고 하면 간혹 CES에 참가하는 여러 기업들의 홍보를 호프만에서 담당하는 것인가? 하고 오해하시기도 하는데, 호프만에서는 주관사인 CTA와 CES 행사를 국내 매체와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CES 참석을 위한 등록 안내와 미디어데이 일정 안내, 키노트 안내, CTA 임원 인터뷰 등 CES가 열리는 1월보다 약 4~5개월 일찍 업무를 시작하여 행사가 모두 끝나기까지, 한국 기자님들이 CES 행사를 보다 원활하게 취재할 수 있도록 국내와 또 라스베가스 현지에서 지원하고 있답니다.

 

 

3년간 CES 홍보를 맡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몇년 간 현장 참석이 어려웠던 김소연 대리님이 올해는 드디어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현장으로 출동! 기자님들과 함께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았다고 합니다. 

 

 

매년 사진과 영상으로 혁신적으로 업데이트된 기술들을 봤지만, 눈이 휘둥그레 해지는 다양한 신기술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자리였다고 하는데요. 김소연 대리님이 보고온 CES 현장을 사진으로 구경해볼까요? 

 

 

입구부터 사람들로 북적북적

 

전시회장이 디스플레이부터 로봇, 자동차, 비행물체까지 혁신적인 기술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고 해요.

 

 

 

 

 

 

Tech Geek, 호프마니로써 올해의 혁신 트렌드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에 가슴이 두근두근했을 것 같은데, 현장에서 직접 CES를 겪은 소감 한마디 들어볼까요?

 

“CES 2024 현장에 다녀왔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기술 행사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엄청난 규모에 놀랐는데요, 전 세계 혁신 기술을 눈으로 직접 보고 글로벌 브랜드에서 준비한 키노트 세션 현장에 참석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다른 지사 직원들과 일주일 동안 함께 현장을 누비면서 협업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소중하고 행복한 기회를 준 회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양한 국가들과의 협업을 지향하는 호프만! 앞으로 가져올 흥미진진한 소식들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