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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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에이전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언택트로 진행하다
코로나19가 새롭게 가져온 변화를 이야기할 때 보통 재택근무, 원격강의, 온라인채용 등을 예시로듭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변화한 것은 우리의 일상뿐만이 아닙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도 이전과 달라졌는데요. 예전 같았으면 세계 각 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산업 박람회에서 발로 뛰며 영업을 하고 있을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도 발목 잡혀버린 대신, ‘언택트(Untact)’, 즉 비대면 흐름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슈퍼마이크로 - 컴퓨텍스 2020 ‘온라인’ 기자간담회 개최 대만 타이베이(Taipei)에서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컴퓨텍스 2020’ 또한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전 세계 기업 관계자, 방문객 그리고 미디어의..
2020.08.20 -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케팅] 온라인은 오프라인 행사를 대신할 수 있을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구글 연례 개발자 회의인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0’,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 회의인 ‘F8’, 그리고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 등 수 많은 글로벌 IT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IT 기업들은 트레이드쇼와 같이 물리적으로 행사 현장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비즈니스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는데요. 대다수 기업이 고민 끝에, 온라인 컨퍼런스나 온라인 전시와 같은 온라인 이벤트를 주최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타당한 선택인지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라인 행사를 개최하면 과연 기업은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많은 기업이 고객..
2020.07.15 -
호프만에이전시, 타겟팅 전략으로 글로벌 GPU 1위 기업인 N사의 위상을 높이다
‘N사’ 하면 떠오르는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하면 떠오르는 N사 세계적인 GPU(Graphics Processing Unit, 그래픽카드) 기업인 N사는 비주얼 컴퓨팅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GPU’를 생각하면 가장 머릿속에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게이머들이 이 브랜드의 고사양의 GPU에 열광하죠. 하지만 N사는 자사를 ‘그래픽 솔루션 기업’으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GPU가 CPU보다 더 효과적으로 인공지능(AI)을 학습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로 N사가 자사의 GPU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하여 머신러닝 그리고 자율 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업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죠. “N사가 인공지능 업계 선도 기업이라는 사실도 알아주세요.” 그래픽..
2020.07.10 -
홍보대행사 직원들이 생각하는 재택근무는? 호프만에이전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 를 시행했습니다. 재택근무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IT 인프라가 필수적인데요. 그래서인지 비대면 업무를 지원하는 협업 도구인 화상회의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기반 업무 솔루션 등이 최근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호프만에이전시는 코로나 19 이후 새롭게 주목 받는 이들 관련 기업의 PR 업무를 대거 수주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전세계 이용 고객 수가 3억 명을 돌파한 세계 최대 영상회의 플랫폼도 최근 호프만에이전시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코로나19 위험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직후 시작한 재택근무 한 달 차를 맞아,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 오피스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전체 응답자 중..
2020.07.01 -
CES 2020: Where Tech Changes Business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일상을 함께 하는 귀여운 로봇, 무거운 수하물도 거뜬히 들 수 있는 첨단 수트, 모든 감각으로 즐기는 생생한 게임, 나의 생체정보를 담은 디지털 쌍둥이, 드론과 로봇이 일구는 농장, 도시의 모든 정보가 연결된 최첨단 스마트시티. 누구나 한 번쯤 그려봤을 법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CES 2020’에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가 함께 했습니다. CES는 전세계 최대 규모와 영향력을 가진 기술 이벤트입니다. 1967년 1회 개최 이래 매년 영역과 규모를 넓혀가며 기술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이 주목하는 글로벌 혁신의 장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CES를 소유 및 생산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이하 CTA) 수석부회장 카렌 춥카..
2020.03.31 -
호프만에이전시 일본 직원이 설명해주는 한국과 일본 PR 업계의 특징과 차이점
오늘은 호프만에이전시의 직원 교류 프로그램 중 하나인, ‘Working HAnywhere’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Hoffman 과 Anywhere를 합쳐서 만들어진 ‘HAnywhere’는 ‘호프만에이전시 어디에서나’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orking HAnywhere’는 호프만에이전시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Working HAnywhere’ 프로그램은 다른 국가의 지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출장 또는 개인 휴가로 방문한 나라에 호프만에이전시 지사가 있는 경우, 스태프는 방문 국가의 오피스에서 업무를 이어갈 수 있고, 호텔비 일부 지원 등 회사 차원의 혜택이 부여됩니다. 지난 2월 중순, 호프만에이전시 일본 지사 직원인 DJ가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마케..
2020.03.13